KB증권, 3분기 영업익 2361억원…전년比 1.54%↑
정우교 기자 jwkyo@hankooki.com 기사입력 2021-10-21 17:08:40
IB·WM 등 고른 성장…순이익 1702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2326억원)보다 1.54% 성장한 236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잠정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2조1978억원으로 전년도 3분기(1조4664억원)보다 49.87% 증가했다. 또한 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2084억원보다 18.33% 줄어든 1702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7295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5474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5.05%, 58.57% 늘어난 성과다.

KB증권 관계자는 "WM부문의 경우 직접투자 선호 시장환경이 계속되면서 개인주식 시장점유율이 상승했으며 해외주식 고객 기반 강화에 따라 국내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세가 지속됐다"면서 "IB부문은 DCM 시장점유율이 23.5%를 기록했으며 ECM은 대형 Equity Deal 수주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S&T부문은 글로벌 증시 조정에도 주가 하락에 대비한 포지션 구축으로 안정적인 ELS 성과가 지속됐다"며 "기관영업은 Top-tier 기관고객 대상 영업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기반 확대를 비롯해 고른 성장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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