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2021]박대준 쿠팡 대표 "개인정보 위탁 처리, 안전한 지역으로 이전 노력"
최성수 기자 choiss@hankooki.com 기사입력 2021-10-21 18:11:10
  •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준 쿠팡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박대준 쿠팡 대표는 21일 중국 계열사의 개인정보 위탁 처리 기능을 한국 또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전해야한다는 국회의 지적에 "지키려고 최대한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중국에서 처리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국내 또는 안전한 제3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됐냐”는 양정숙 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궁극적으로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해 지금 관련된 업무 내용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양 의원은 지난 5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쿠팡이 중국 내 계열사를 통해 고객 개인정보가 중국 정부에 유출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당시 박 대표는 “한림네트워크(중국 내 계열사)는 임의로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없다”며 “중국 당국으로부터 개인정보 열람에 대해 요청받은 사실은 아직까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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