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재벌 스폰서 루머에 "일면식도 없다, 속상해"
김도아 기자 kha@hankooki.com 기사입력 2021-12-06 14:13:38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재벌 스폰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6일 최예나는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올리며 "충격적인 일에 제 이름이 거론되는 일련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더는 안 되겠다 싶어 마음을 굳게 먹고 몇 자 적어본다. 전혀 사실도 아닌 악성 루머에 제가 언급되었다는 것은 집에서 그냥 밥을 먹다가 기사를 보고 처음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전혀 일면식도 없고 조금도 관련이 없는 일에 제 이름 세 글자가 나오고 어느새 진짜 사실인 것처럼 빠르게 퍼져 나가는 모든 상황을 지켜보면서 너무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웠다"며 "저는 그저 제 꿈을 위해 달리고 제 일을 열심히 하고 있을 뿐인데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겪어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지금도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루머의 주인공이 아니다. 저랑은 조금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번 일을 겪으며 너무나 슬펐고 정신적인 충격도 컸지만 팬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훌훌 털고 다시 제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11월 31일 SBS는 이재현 CJ 그룹 회장의 남동생인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이 연예인 A씨의 스폰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장은 가수 출신 연예인 A씨의 행보와 관련해 CJ 계열사 대표와 논의도 했다"며 "CJ 계열사 대표는 'A씨는 유튜브보다 음반 유통에 관심이 있다. 음반사업 본부에 협조를 요청해 잘 챙겨주기로 했다'고 말했고, 이후 A씨는 CJ 계열 방송 프로그램 고정 자리를 꿰찼다"고 전했다.

특히 보도 이후 A씨가 최예나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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