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삼성전자 주당배당금 584원 전망
이윤희 기자 stels@hankooki.com 기사입력 2021-12-07 14:36:21
"연말 코스피200 유동배당금 14조∼14조6000억원 추정"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대신증권은 올해 4분기 삼성전자[의 주당 배당금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584원으로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7일 "삼성전자가 작년 연말 주당 1932원의 특별배당을 지급했으나 올해는 특별배당을 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며 "예상 주당 배당금은 최소 340원에서 최대 1925원으로 범위가 넓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4분기 주당 배당금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기대치)는 584원이지만, 우리는 361원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코스피200 유동 배당 규모는 14조원이 될 것으로 추정하는데, 주당 배당금의 시장 컨센서스를 반영한 유동 배당금은 15조8000억원 수준"이라며 "이중 1조1000억원가량의 차이는 삼성전자 배당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삼성전자 특별배당 가능성이 작다는 것이 시장 지배적인 전망인 만큼 올해 유동 배당 규모는 14조∼14조6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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