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제39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개최
지용준 기자 jyj1@hankooki.com 기사입력 2021-10-15 15:20:35
  • (오른쪽에서 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부사장, 제38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아동문학 장원 최영희 작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 수석문화재단 박광수 이사장.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제39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돼 39년간 이어온 가장 오래된 국내 여성 백일장 대회다. 미등단 여성이면 누구나 백일장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가 후원한다.

이번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최식과 글제 발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광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참가자들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 중 한 부문을 선택해 발표된 글제 4개 중 1개를 선택해 원고를 작성한다. 참가자들은 작성한 원고를 15일 당일 23시 59분까지 분야별 접수 링크에 접수하면 된다. 원고를 접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동아제약의 셀파렉스, 미니막스, 파티온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예 창작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온라인 문학강연도 마련됐다. 행사 당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여성 그리고, 글쓰기’라는 주제로 박연준 시인, 온유 작가를 초대해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문학광장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총 30명을 선발해 총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하며 각 부문 장원 작품은 낭독 콘텐츠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접수된 원고는 심사 후 수상 후보작을 선정해 온라인으로 공개 검증을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1월25일 발표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로 인해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문학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높이고 여성문학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문학을 통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여성 문학계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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