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 IT인프라 수요 증가에 성장 지속-키움
정우교 기자 jwkyo@hankooki.com 기사입력 2021-12-02 08:40:22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키움증권은 2일 브레인즈컴퍼니에 대해 IT인프라에 따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브레인즈컴퍼니는 IT인프라 통합관리 SW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시스템 관리 SW시장은 2020년 1990억원에서 2023년 2565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는 클라우드화의 지연으로 글로벌 대비 IT인프라관리 시장의 성장 여력이 상대적으로 높겠다"면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국내 서버 시장 역시 5년간 연평균 9.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EMS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MS는 서버, 네트워크, DBMS, 부대설비와 같은 다양한 IT인프라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김학준 연구원은 "브레인컴퍼니는 메인제품 'Zenius EMS'를 중심으로 시너지 높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브레인즈컴퍼니의 EMS는 21개 모듈로 구성돼 프레임워크 기반의 포인트 모듈 추가 구성이 가능한 체계를 갖고 있다"며 "이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모듈을 보유한 것으로 다양한 IT인프라, IT운영업무에 따라 탄력적으로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핵심 경쟁력이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면서 브레인즈컴퍼니의 올해 실적을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47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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