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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소니오픈 1R 성적은?…김시우·최경주·임성재·허인회 등
권준혁 기자 2021-01-15 14:23:04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 김시우, 최경주, 임성재, 허인회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두 번째 대회이자 2020-2021시즌 50개 공식 대회 중 14번째인 소니 오픈(총상금 660만달러)이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첫날 8언더파 62타의 성적을 거둔 3명이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오전 일찍 출발한 피터 말나티(미국)는 버디 9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그린 적중률 61.1%에 그쳤지만, 퍼팅에서 2.535타나 절약했다. 직전 대회에서 단독 2위에 올랐던 호아킨 니만(칠레)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었다. 스크램블링 100%를 기록한 제이슨 코크랙(미국)은 깔끔하게 버디 8개를 골라냈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는 김시우(26)를 비롯해 6명이 포진했다. 

김시우 역시 그린을 놓친 세 홀에서 모두 파 이상을 기록하며 버디만 6개를 잡아냈다.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1.60개를 적었는데, 출전 선수 144명 중 공동 17위에 해당한다.

패튼 키자이어, 다니엘 버거, 짐 허먼, 본 타일러(이상 미국), 애런 배들리(호주)도 6언더파 64타를 쳤다. 허먼과 타일러는 똑같이 9번홀(파5)에서 이글을 만들었고, 다른 홀에서 버디 4개씩 추가했다. 세계랭킹 13위인 버거는 지난주 대회에서 단독 10위였다.

5언더파 65타, 공동 10위에는 무려 13명이 포진했다. 이들 중 세계 8위인 웹 심슨(미국)은 정교한 샷을 앞세워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묶었다.

이번 대회 톱랭커인 세계 5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3위로 출발했다. 버디 6개를 기록했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린 실수로 나온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강성훈(34)도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이번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마스터스에서 거둔 공동 29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PGA 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하는 최경주(51)는 3타를 줄여 케빈 나, 마이클 김(이상 미국) 등과 공동 40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도 같은 순위다.

기대를 모은 임성재(23)는 버디 2개로 2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55위다. 드라이브 정확도 78.6%(공동 4위)에 그린 적중률 88.9%(공동 5위)의 좋은 샷 감과 달리, 그린 적중시 퍼트 수 2.0개(공동 135위)를 적었다. 제임스 한(미국)도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이경훈(30), 양용은(49), 애덤 스콧(호주), 짐 퓨릭(미국), 대니 리(뉴질랜드)는 1타를 줄여 공동 72위에 랭크되었다. 이경훈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었고, 초청 출전한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적었다.

하와이 2주 연승에 도전하는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이븐파 공동 9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맷 쿠처, 라이언 파머(이상 미국), 이시카와 료(일본)도 동률을 이루었다.

월요 예선을 통해 참가 기회를 만든 허인회(34)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115위로 자리했다. 버디 5개와 보기 6개를 묶었다. 이번 주 월요 예선을 거쳐 4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허인회는 예선에서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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