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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고진영 "박인비 언니만 빼고, 모두에게 까다로운 코스"
강명주 기자 2021-03-29 14:25:51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에서 단독 4위로 선전한 고진영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시간 기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 클래식' 대회가 펼쳐졌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나흘째인 29일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5위에서 단독 4위(합계 8언더파)로 올라서며 경기를 마쳤다. 

고진영은 LPGA와 인터뷰에서 "이번 주 사실 컨디션이라든지 여러 부분에서 걱정되는 점이 많았는데, 걱정한 것에 비해 (성적은 괜찮았다.) 후회는 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음 주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를 앞두고 좋은 게임을 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주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워밍업을 했다"고 덧붙였다.

고진영은 이번 기아 클래식 경기 내용에 대해 "100% 컨디션은 아니었다. 코스 상황이 어려웠기 때문에 선수들이 플레이하기가 까다로웠던 것 같다. (우승한) 인비 언니는 빼고"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진 ANA 인스퍼레이션 준비 사항에 대해 묻자, 고진영은 "내가 (2019년) 미션힐스에서 우승했던 경험이 있어서 멤버가 됐는데, 감사하게도 그 코스에서 지난주에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답했다. 

고진영은 "코스도 많이 돌고 그러면서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더니 오늘 경기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다음 대회를 기대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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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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