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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날 '홀인원'
강명주 기자 2021-05-20 06:53:43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소연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9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통산 1승의 박소연은 대회 첫날 조별리그 1차전 3번홀(파3, 162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소연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앞바람이 불었고, 8번 아이언으로 쳤다"며 "핀은 보였지만, 그린이 나무에 가려져서 잘 안보였다. 그린에 맞는 소리가 들렸고, 이내 지영이와 얘기를 나눴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공이 어디쯤 떨어졌나 고개를 돌리는 순간 공이 홀에 쏙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고 짜릿했던 순간을 설명했다. 

박소연은 첫 라운드에서 김지영2(25)와 맞대결해 한 홀을 남기고 2홀 차로 졌다. 3번 홀까지 2홀을 앞서 나갔지만, 9번홀이 끝났을 때 동률이 되었다. 

후반에는 둘 다 버디 2개씩 잡았다. 다만, 김지영2는 보기가 없었고, 박소연은 보기 2개를 범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박소연은 "남은 라운드 잘해서 올라가는 것보다는 한 선수라도 더 이기겠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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