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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껄끄러운 이가영을 제압한 김지현
"최선을 다해서 결승까지 가고 싶다"
강명주 기자 2021-05-20 06:54:15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지현 프로와 이가영 프로가 1라운드 경기 전 볼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9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한 김지현은 2년을 기다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섰다. 대회 첫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가영을 상대해 3&2로 이겼다. 

김지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가영이와 나 둘 다 힘들게 경기를 치렀고 잘 끝냈다. 좋은 흐름을 잡는 순간 뺏기지 않으려고 했고, 끝까지 잘 가져와서 승리를 차지했다"고 1라운드를 돌아봤다.

김지현은 "워낙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하고, 빠른 그린을 선호한다. 이곳에서는 기분 좋은 기억만 있기 때문에 오늘 자신감 있게 플레이했다"며 "코스 상태가 워낙 좋으니 최선을 다해서 결승까지 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2년 전 우승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한 김지현은 "지난 몇 경기 샷감이 좋지 않았는데, 마침 지난 주에 샷감이 돌아와서 조금 더 자신감 있게 플레이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25번 시드를 받은 김지현은 이소영, 이가영, 공가연과 8조에 속해 있다.

이에 대해 김지현은 "첫날 같이 플레이한 가영이가 가장 신경 쓰였다. 최근 들어 가영이의 성적이 좋기 때문에 긴장했다"며 "첫 단추를 잘 꿴 만큼 방심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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