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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이다연, 첫 홀 트리플보기 극복한 선두권
하유선 기자 2021-06-11 08:00:06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 초청 출전한 이다연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메디힐' 로고가 적힌 모자를 쓰는 이다연(24)이 메인 스폰서 주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선두권으로 출발했다.

초청 출전한 이다연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89야드)에서 막을 올린 LPGA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오전 8시 현재 공동 2위 그룹에 속해 있다.

10번홀(파4)에서 비키 허스트(미국), 마리아호 우리베(콜롬비아)와 나란히 티오프한 이다연은 긴장한 탓인지 첫 홀에서 실수가 이어지면서 트리플보기를 적었다.

3타를 잃고 시작했지만, 이다연은 포기하지 않았고 이후 추가 보기는 없었다. 14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후반에 버디 5개를 쓸어 담았다. 특히 마지막 8번(파4)과 9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왔다.

이다연은 이날 페어웨이 적중 14개 중 12개, 그린 적중 15개, 퍼팅 수 28개를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인 이다연은 올해 국내에서 7개 대회에 출전해 2번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출전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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