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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텍사스 VOA클래식 둘째날 67타로 선전
하유선 기자 2021-07-03 16:34:33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 출전한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연달아 컷 탈락의 쓴맛을 본 박성현(28)이 우승 기억이 있는 코스에서 모처럼 '언더파'로 선전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59야드)에서 열린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작성한 박성현은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날 경기는 기상 악화로 경기가 차질을 빚는 바람에 오후 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채 순연되었다.

전날 1라운드 때 3오버파 공동 112위였던 박성현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가 되면서 40위권으로 올라섰다.

둘째 날 경기를 마친 선수 중에서 5언더파 66타가 '데일리 베스트 '였는데, 67타는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이다.

18홀 4언더파는 박성현의 2021시즌 두 번째 좋은 스코어이기도 하다. 부상 후유증으로 샷감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이번 시즌에 개인 최고 라운드는 5월 초 혼다 LPGA 타일랜드의 3라운드 5언더파(파72, 67타)였다. 이후로는 한 번도 언더파가 나오지 않았다.

2018년 VOA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던 박성현은 이날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페어웨이를 지켰고, 그린 적중은 13개, 퍼팅 27개의 안정된 플레이가 돋보였다. 

1번(파4)과 7번(파3), 10번(파4)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12번홀(파4)에서 보기가 나와 잠시 주춤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16번(파3), 17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로 반등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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