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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희비 엇갈린 동반자 박인비·리디아고·펑샨샨
하유선 기자 2021-08-05 17:46:41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 출전한 리디아 고와 박인비 프로가 2라운드에서 동반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나란히 금·은·동 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인비(33), 리디아 고(뉴질랜드), 펑샨샨(중국)이 2020 도쿄올림픽 오프닝 라운드 이틀 동안 같은 조로 동반 플레이했다.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정상급 선수로 뛰고 있는 이들은 이번 도쿄에서도 여전히 우승 후보로 꼽힌다. 특히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강력한 메달 기대주다.

세 선수는 1, 2라운드에서 온도 차이를 보였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박인비는 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6,079m)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가 된 박인비는 공동 24위로, 전날보다 17계단 내려왔다.

반면, 리디아 고와 펑샨샨은 순위를 끌어올렸다.

리디아 고는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타를 줄였고, 펑샨샨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4타를 때렸다.

리디아 고는 5언더파 137타의 성적으로 공동 16위에서 공동 9위로 7계단 상승했다. 펑샨샨은 무려 36계단이나 뛰어오른 공동 11위(4언더파 138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박인비의 2라운드 페어웨이 안착은 전날보다 1개가 줄어든 10개였고, 아이언 샷 감이 떨어지면서 그린 적중도 14개에서 12개로 낮아졌다. 퍼팅은 이틀 연속 30개로 많았다.

이틀 동안 리디아 고의 페어웨이 안착은 6개→9개, 그린 적중은 12개→14개로 샷 감이 나아졌고, 퍼트는 29개→28개로 다소 개선되었다.

펑샨샨은 퍼팅에서 큰 변화를 보였다. 첫날 32개에서 둘째 날 26개로 줄면서 많은 타수를 하루에 줄였다. 페어웨이 적중은 9개→10개, 그린 적중은 11개→14개를 기록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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