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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대회 정상 탈환 기대하는 오지현
강명주 기자 2021-08-27 07:43:41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에 출전한 오지현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제패하면서 3년간 이어진 우승 갈증을 씻은 오지현은 첫날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6위에 올랐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었다.

오지현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4번홀까지 참 좋았는데 5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보기가 하나 나왔다"며 "후반에 샷이 안 좋았음에도 잘 막고 나와서 남은 3일 잘 하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지난 주말 우승 경쟁 끝에 공동 2위로 마쳤던 오지현은 "지난주 퍼트가 너무 안돼서 우승을 못했지만, 8년 동안 하이원리조트 대회에 나가면서 최고 성적이었다. 그 부분에 만족을 한다"면서 "하반기에 큰 대회들이 많이 남았으니까 좋은 흐름으로 시즌 마무리 잘 하고 싶다"고 답했다.

2017년 한화 클래식 챔피언이기도 한 오지현은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해에 우승을 했다. 또한 좋아하는 코스라서 남은 3일 티샷과 퍼트가 잘 따라준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지현은 "내가 좋아하는 빠른 그린이고, 그린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퍼트 할 때 재미있다. 그리고 다른 코스보다 길어서 거리가 많이 나는 선수가 유리하다. (나 역시) 거리가 적게 나가는 편은 아니어서 경기하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우승하고 마음이 편해진 게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언급한 오지현은 남은 라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하는 것이다. 최대한 페어웨이 지키기가 첫 번째 목표"라고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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