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전체메뉴 한국아이닷컴
'LPGA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3R 성적은?…이정은6·고진영·노예림·김효주·전인지·리디아고·이민지 등
하유선 기자 2021-07-25 08:43:12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고진영, 박인비, 전인지, 이정은6, 김효주, 이민지, 리디아 고, 노예림 프로(사진제공=Getty Image). 하단 에비앙 챔피언십 이미지(사진제공=The Amundi Evian Championship)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19번째 시합인 동시에 올해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사흘째 경기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진행되었다.

출전 선수 126명의 평균 타수는 1라운드 71.246타, 2라운드 71.070타였다. 컷을 통과한 77명은 3라운드에서 평균 70.649타를 쳤다. 셋째 날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4번홀(파4)에서는 평균 4.325타, 쉬웠던 9번홀(파5)에선 4.519타가 각각 나왔다. 

선두부터 단독 7위까지 상위 7명이 54홀 중간 합계 '두 자릿수 언더파'를 적었고, 이를 포함해 공동 46위까지 51명이 사흘 합계 '언더파'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 샷 이글을 앞세워 3타를 줄인 이정은6(25)가 합계 18언더파 195타 성적으로 단독 1위를 지켰다. 2위와 간격은 전날 3타에서 이날 5타 차이로 벌리며 우승을 예약했다. 

이정은6는 2라운드 때 남녀 메이저 대회 18홀 최저타 타이기록(61타)을 만들었고, 남녀 메이저 대회 36홀 최저타 새로운 기록(127타)을 세웠다. 다만, 2016년 전인지(27)가 작성한 대회 54홀 최저타(194타) 스코어에는 1타가 모자랐다. 

교포 선수들의 강세도 돋보였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노예림(미국)은 4타를 줄여 공동 4위에서 단독 2위(13언더파 200타)로 올라섰다. 15번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인 뒤 마지막 3개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깔끔하게 버디 3개를 골라내 단독 3위(12언더파 201타)로, 한 계단 상승했다.

3라운드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 65타를 몰아친 3명 중 한 명인 이민지(호주)는 공동 4위(11언더파 202타)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후루 아야카(일본)와 파자리 아난나루칸(태국)도 같은 순위다.

2타를 잃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0언더파 203타가 되면서 단독 7위로 5계단 내려갔다.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 탈환을 기대하는 전인지와 김효주(26)는 9언더파 204타를 기록, 이날 5타를 줄인 찰리 헐(잉글랜드)과 공동 8위에 올랐다.

고진영, 박인비, 전인지, 이정은6, 김효주, 이민지, 리디아 고, 노예림 프로들이 출전한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장 모습이다. 사진제공=The Amundi Evian Championship_samedi_kamil

제니퍼 송(미국)도 4타를 줄여 선전하면서 공동 11위(8언더파 205타)에서 톱10을 바라보게 되었다.

박인비(33)는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9계단 하락한 공동 16위(7언더파 206타)에 자리했다. 브리타니 알토마레(미국)는 6타를 줄여 공동 40위에서 공동 16위로 뛰어올랐다.

양희영(32), 박희영(34)이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내 공동 21위로 동률을 이루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5언더파 208타로, 단독 26위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2019년 이 대회에서 김효주와 나란히 공동 2위로 선전했던 제니퍼 컵초(미국)는 이날 똑같이 2타씩 줄여 공동 32위(3언더파 210타)로 8계단 올라섰다.

강혜지(31)와 지은희(35)는 2언더파 211타로 공동 40위다. 그 뒤로 김세영(28), 유소연(31), 이정은5(33), 최운정(31)이 이븐파 213타를 적어내 공동 52위를 형성했다.

신지은(29)은 2오버파 215타로 공동 67위, 이미향(28)은 3오버파 216타로 공동 71위다.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나선 세계 2위 고진영(26)은 3라운드에서 5오버파 76타(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크게 흔들렸다. 34계단 미끄러진 공동 74위(4오버파 217타)에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즐겨찾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플러스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카카오톡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