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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R 성적은?…전인지·박성현·김효주·박민지·임희정·고진영·안나린·유해란·다니엘강 등
하유선 기자 2021-10-24 06:40:27...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희정, 안나린, 고진영, 다니엘 강, 전인지, 박성현, 김효주, 박민지, 유해란, 박현경, 장하나, 박인비 프로. 사진제공=BMW 코리아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1시즌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출전 선수 84명은 1라운드 평균 70.692타, 2라운드 71.023타, 그리고 3라운드에서 70.370타를 쳤다. 

3라운드에서 가장 어렵게 플레이 된 15번홀(파5)에선 버디 10개가 나온 반면, 가장 쉬웠던 9번홀(파5)에선 하루에 이글 11개와 버디 39개가 쏟아졌다. 전체 홀에서 이글은 1라운드 2개, 2라운드 4개, 3라운드 13개로, 총 19개가 기록되었다.

또한 1라운드 안나린(25), 2라운드 고진영(26)에 이어 3라운드에선 지한솔(25)이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64타(8언더파)를 몰아쳤다. 

3라운드 선두 자리에는 임희정(21)이 이름을 올렸다. 사흘 동안 보기 없이 버디만 18개를 솎아내 198타(18언더파)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4타 차 202타(14언더파)를 친 고진영과 안나린이 공동 2위에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단독 5위로 시작한 고진영은 버디만 5개를 골라냈고,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안나린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69타(3언더파)를 써냈다. 특히 16번 홀까지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안나린은 마지막 두 홀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선두권으로 다시 올라섰다.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임희정, 고진영, 안나린 프로. 사진제공=BMW 코리아

유해란(20)과 다니엘 강(미국)이 203타(13언더파) 공동 4위다. 유해란은 1번홀(파4)을 시작으로 14번홀(파4)까지 8개 버디를 쓸어 담아 임희정과 한때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15번홀(파5)에서 범한 더블보기로 동력을 잃었다. 이후 추가 버디 없이 18번홀(파4) 보기로 순위가 더 밀렸다. 2019년 이 대회 때 연장까지 갔던 다니엘 강은 9번홀(파5) 이글 기회를 잡는 등 3타를 줄였다.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전인지(27)와 4타를 줄인 이민지(호주)는 공동 6위(12언더파 204타)로 동률을 이루었다. 1번홀(파4)을 보기로 출발한 전인지는 퍼팅 난조에도 9번홀 이글과 18번홀 버디를 보탰다. 이민지는 버디 5개를 적었고, 난도 높은 15번홀(파5)에서 보기 1개를 추가했다.

앨리슨 리(미국)와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205타(11언더파)를 쳐 공동 8위에 자리했다.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앨리슨 리는 5타를 줄인 3라운드에서 6번홀부터 13번홀까지 버디 6개를 집중적으로 뽑아낸 뒤 14번홀(파4) 보기 이후로 기세가 꺾였다. 4타를 줄인 모리야 주타누간은 1번홀(파4)에서 이글로 스타트를 끊었고, 마지막 17, 18번홀(이상 파4)을 연속 버디로 강하게 마무리했다.

이다연(24)이 65타(7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10위로, 26계단 뛰어올랐다. 박희영(34)도 206타(10언더파)로 같은 순위다.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유해란, 다니엘 강, 전인지, 이민지 프로. 사진제공=BMW 코리아

김아림(26), 리디아 고(뉴질랜드), 제니퍼 송(미국), 한나 그린(호주)이 나란히 207타(9언더파)로 공동 12위를 이루었다. 리디아 고와 그린은 5타씩 줄여 14계단 상승했고, 김아림은 2타를 줄여 4계단 하락했다.

박주영(31)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208타(8언더파)로 공동 16위다.

데일리 베스트인 64타(8언더파)를 몰아친 지한솔이 합계 209타(7언더파)를 기록, 공동 69위에서 공동 18위로 급등했다. 김효주(26), 지은희(35), 박현경(21), 오지현(25), 하민송(25), 전예성(20), 김지현(30), 셀린 부티에(프랑스), 찰리 헐(잉글랜드)도 두터운 공동 18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효주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소폭 하락했고, 박현경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8계단 상승했다. 버디만 6개를 골라낸 하민송은 공동 52위에서 34계단 도약했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9)가 67타(5언더파)를 쳐 공동 30위로 22계단 올라섰다. 하지만 선두 임희정과는 12타 차이다. 1타를 줄인 이정은6(25)는 15계단 밀려 공동 30위(6언더파 210타)가 되었다.

박인비(33)와 강혜지(31), 이정민(29), 이소미(22), 이가영(22),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이 212타(4언더파)를 적어내 38위 그룹을 만들었다. 특히 3라운드에서 퍼트 33개를 기록한 박인비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박성현(28)과 김세영(28), 오수현(호주)은 213타(3언더파)로 공동 46위다. 박성현은 3타를 줄여 13계단 상승했고, 1번홀(파4)을 더블보기로 시작한 김세영은 2타를 잃어 31계단 밀렸다.

유소연(31), 최운정(31), 최혜진(22), 송가은(21), 안지현(23), 노예림(미국)은 215타(1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55위에 자리했다. 15번홀 더블보기로 흔들린 최혜진은 1타를 잃으면서 11계단 내려왔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인자 박민지(23)는 사흘 동안 60대 타수를 치지 못해 공동 72위(2오버파 218타)에 머물렀다. 3라운드에선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바꾸었다.

2019년 이 대회에서 단독 3위로 선전했던 양희영(32)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공동 78위(4오버파 220타)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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