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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진영아 축하해…충분히 성과 거둔 올해"
강명주 기자 2020-12-21 09:27:35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김세영 프로가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한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펼쳐졌다.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 2019년 우승자 김세영(27)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위로 마쳤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를 바꾸었고, 후반에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씩 추가했다.

LPGA 투어 커리어 처음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세영은 인터뷰에서 "오늘 플레이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고)진영이와 좋은 플레이를 한 것 같고 잘 싸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진영이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해서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날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고진영(25)에게 첫 홀부터 공동 선두를 허용했고, 이후 버디 퍼트가 떨어지지 않았다. 

김세영은 "너무 원하던 것 중 하나가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인데, 이렇게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비록 이번 주에 우승은 못했지만, 내가 올해 이루고 싶었던 것은 충분히 이뤄서 기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프시즌에 준비를 잘 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한 김세영은 "오프시즌이 굉장히 짧다. 내년 일정을 생각해서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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