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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R 성적은?…허미정·전인지·박성현·고진영·넬리코다
하유선 기자 2021-03-06 09:25:46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출전한 고진영, 전인지, 김세영, 박성현 프로, 넬리 코다, 리디아 고, 제니퍼 컵초(사진제공=Getty Images). 이정은6, 허미정(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세 번째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이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첫날에 비해 둘째 날 리더보드 상단은 다채로운 국가의 선수들로 채워졌고, 오스틴 언스트, 제니퍼 컵초(이상 미국)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특히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31개월 만에 LPGA 투어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이변도 벌어졌다.

깔끔하게 버디만 5개를 골라낸 언스트와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인 컵초는 이틀 연달아 5언더파 67타를 몰아쳐 공동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013년 LPGA 투어에 데뷔한 9년차인 세계 33위 언스트는 LPGA 투어 통산 2승(2014년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020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경험이 있고, 2019년 LPGA 투어에 진출한 3년차인 세계 21위 컵초는 LPGA 투어 첫 승 도전이다. 통산 최고 성적은 지난해 숍라이트 클래식 준우승이다.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때린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가 단독 3위(8언더파 136타)로, 26계단 도약했다. LPGA 통산 2승의 세계 16위 시간다는 이날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쓸어 담았다.

넬리 코다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공동 선두에서 단독 4위(7언더파 137타)로 내려왔다. LPGA 투어 5년차인 세계 3위 넬리 코다는 지난주 게인브리지 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세계 440위인 미국의 제니 콜먼이 3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가 되면서 공동 16위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섰다. 4언더파 140타인 공동 6위 그룹에는 중국, 남아공, 태국, 아일랜드, 미국 선수가 1명씩 포진했다.

허미정(32)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5계단 하락했지만,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도 똑같은 자리 이동했다.

2타를 줄인 김세영(28)은 공동 41위에서 공동 17위(2언더파 142타)로 뛰어올랐다.

전인지(27)는 이날 1타를 잃어 전날보다 8계단 밀린 공동 24위(1언더파 143타)다.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적었다. 지난주 준우승한 미국의 렉시 톰슨과 캐나다 간판 브룩 헨더슨도 전인지와 동률을 이루었다.

이븐파 144타 공동 33위 그룹에는 제시카 코다, 스테이시 루이스, 소피아 포포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멜 리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은희(35)도 2타를 줄여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첫날 공동 86위였지만, 공동 45위(1오버파 145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2라운드에서 이븐파로 막은 박희영(34)과 강혜지(31)도 같은 순위에 자리했다.

합계 2오버파 146타를 작성한 공동 58위까지 컷을 통과한 가운데, 박성현(28), 이정은6(25), 신지은(29), 재미교포 노예림, 제인 박 등이 3라운드행 막차를 탔다.

공동 72위인 고진영(26), 이미향(28), 전지원(24)은 3오버파 147타를 쳐 1타 차이로 컷 탈락했다. 

2015년 이 코스에서 치러진 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5타(7언더파)를 쳐 18홀 코스 레코드 타이를 작성했던 양희영(32)은 이틀 동안 6오버파 150타(공동 98위)를 적어 컷 탈락했다. 최운정(31)도 9오버파 공동 108위로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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