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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김민규·허인회·장유빈, GS칼텍스 매경오픈 2R 공동1위로 '각축전'
권준혁 기자 2021-05-07 20:43:36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한 함정우, 김민규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 날 선두 자리를 둘러싼 접전이 벌어졌다.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는 오전에 기상 악화로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면서 예정보다 늦게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이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선점한 선수는 오전조로 나선 KPGA 코리안투어 4년차 함정우(27)다.

'36홀 선두 단골'인 함정우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여 5언더파 137타로 마쳤다. 

이후 신예 김민규(20)가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인 6언더파 65타를 몰아쳤고, 허인회(34)와 아마추어 장유빈(한체대1년)이 5언더파 66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뒷심 부족으로 코리안투어 두 번째 우승을 여러 차례 놓친 함정우는 올해도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때 2라운드까지4타차 선두를 질주했지만 3라운드 하루에 7타를 까먹고 선두에서 내려왔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김비오(31)를 비롯해 이기상(35), 서형석(24)이 공동 5위(4언더파 138타)에서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추격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태희(37)는 버디와 보기 3개씩을 바꿔 이븐파 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전날 공동 5위에서 밀려 공동 9위(2언더파 140타)에 자리했다.

첫날 5언더파 선두에 나섰던 박경남(37)은 3타를 잃어 공동 9위로 내려갔다.

2016년, 2018년 매경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박상현(39)과 문경준(39), 김승혁(35) 등이 1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6오버파 148타(공동 65위)까지 상위 7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만 60세를 바라보는 김종덕은 이틀 합계 5오버파 147타를 적어내 59세 11개월 3일의 나이로 컷을 통과했다. 

반면, 코리안투어 최고령 컷 통과 기록(62세 4개월 1일)을 보유한 최상호(66)는 7오버파 149타를 쳐 1타 차이로 컷 기준선을 넘지 못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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