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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휩쓴 고진영·전인지·이정은6·김민지, VOA클래식 1R
하유선 기자 2021-07-02 08:51:44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 출전한 고진영, 전인지,이정은6, 김민지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의 간판스타 고진영(26)과 전인지(27), 이정은6(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16번째 대회인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순위표 1, 2위를 접수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낸 고진영은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1타 차 공동 2위인 전인지와 이정은6는 나란히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4타를 쳤고, 2타 차 공동 4위인 김민지(24)는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5타를 적었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앞서 15개 대회에서 2승을 거두는데 그쳤지만, 모처럼 첫날부터 상위권에 포진하면서 시즌 세 번째 우승 합작 가능성을 부풀렸다.

이번 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로 밀려난 고진영은 24개로 막아낸 퍼팅을 앞세워 약 1년 11개월 만에 8언더파를 몰아쳤다. 

미국에서 처음 집을 마련하면서 텍사스주 달라스에 안착한 전인지는 사전 인터뷰 때 "집 근처에서 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고, 이정은6는 올해 1월에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으로 이사를 했다.

10번홀부터 시작한 전인지는 12, 13번홀 연속 버디 등 전반에 4타를 줄였고, 후반 6~8번에서 3홀 연달아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이정은6는 초반 2번홀(파5)과 7번홀(파3) 버디로 순조롭게 출발한 뒤 11, 12번과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그리고 스스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마지막 3개 홀 중 두 홀을 연속 버디로 마무리했다.

고진영처럼, 이정은6와 전인지도 각각 24, 25개를 기록한 그린 플레이가 좋았다. 아울러 전인지의 페어웨이 안착은 13개 중 12개, 그린 적중 14개로 샷감도 안정되었다. 이정은6의 페어웨이 안착은 9개, 그린 적중은 13개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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