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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더CJ컵 2R 공동2위…김민규·강성훈 19위, 임성재 35위
권준혁 기자 2021-10-16 09:47:40...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 출전한 김성현, 김민규, 강성훈, 임성재 프로. 사진제공=게티 이미지 for 더CJ컵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컷 탈락 없이 나흘 동안 진행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한국의 김성현(23)이 두각을 나타냈다.

김성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와 이글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작성한 김성현은 애덤 스콧(호주), 조던 스피스, 해리 힉스(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틀간 18언더파(126타)를 몰아친 키스 미첼(미국)이 단독 1위에 올랐고, 김성현과는 5타 차이다.

그 뒤로 리키 파울러(미국)와 티렐 해튼(잉글랜드)이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인 10언더파 62타를 때린 매켄지 휴즈(캐나다)가 48계단이나 급등한 공동 8위(11언더파 133타)에 이름을 올렸다. 이언 폴터, 폴 케이시(이상 잉글랜드), 빅토르 호블랜드(노르웨이),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이 두터운 공동 8위를 형성했다. 

첫날 11언더파 선두였던 로버트 스트렙(미국)도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7계단 밀려 공동 8위다.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 출전한 브룩스 켑카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게티 이미지 for 더CJ컵

재미교포 선수인 케빈 나가 10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 16위로, 10계단 상승했다.

'국내파' 김민규(20)와 PGA 투어 멤버 강성훈(34)이 나란히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내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김민규는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고, 강성훈은 버디만 8개를 솎아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2타를 줄였지만, 15계단 하락한 공동 19위다. 5타를 줄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도 동률을 이루었다.

대회 세 번째 정상을 노리는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8언더파 136타를 써내 공동 28위에 올랐다. 

또 다른 역대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내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서밋 클럽을 홈 코스로 이용하는 세계랭킹 3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역시 동타를 만들었다.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 출전한 김시우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게티 이미지 for 더CJ컵

한국의 간판인 임성재(23)는 3타를 줄였으나 전날보다 9계단 밀린 공동 35위다.

첫날 선전했던 이경훈(30)은 둘째 날 이븐파로 제자리걸음하면서 순위는 공동 49위(5언더파 139타)로, 34계단 하락했다.

김시우(26), 안병훈(30), 이재경(22)이 4언더파 140타를 쳐 나란히 공동 55위에 자리했다. 이날 6타를 줄인 세계 2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7타를 줄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도 공동 55위로 36홀을 마쳤다.

김주형(19)과 신상훈(23)은 3언더파 141타를 적어내 공동 63위에 머물렀고, 김한별(25)은 공동 71위(1언더파 143타), 서요섭(25)은 공동 75위(이븐파 144타)에 각각 자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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