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바다거북 등 3종 '해양보호생물’ 지정 해양수산부, 포획 전면 금지
기사입력 2021-06-10 06:01:42
해양수산부가 올리브바다거북ㆍ범고래ㆍ흑범고래 등 3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새롭게 지정하고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 3종도 이전에 지정된 83종(포유류 18, 무척추동물 34, 해조ㆍ해초류 7, 파충류 5, 어류 5, 조류 14)과 함께 포획 및 채취가 사실상 전면 금지된다. 올리브바다거북은 전 세계에 서식하는 7종의 바다거북 중 하나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의 9단계 등급 중 5번째인 ‘취약’에 등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범고래와 흑범고래는 전 세계 바다에 분포하는 해양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국내 연안에서도 가끔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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