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신은경 흑화 "주단태, 네가 내 남편에게 무슨 짓 했는지 낱낱이 밝혀볼까?"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2-27 23:29:25
'펜트하우스2' 신은경이 딸 제니가 왕따 당했다는 것을 알고 흑화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4회에서는 배로나(김현수)와 유제니(진지희)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청아예술제 성악부 예선이 시작된 가운데, 배로나는 주석경(한지현)이 뿌린 액체를 뒤집어 쓴 채 유제니와 화장실에 갇히고 만다. 그러나 의문의 인물이 화장실 문을 부쉈고, 두 사람은 간신히 화장실을 탈출했다.

그러나 한발 늦게 예선 심사에 도착한 배로나는 자신을 가둔 주범으로 주석경과 하은별(최예빈)을 지목하며 "왜 그랬어? 그렇게 자신이 없었어?"라며 추궁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탈락 위기에 놓인다.

함께 화장실을 탈출한 유제니 마저 "거짓말이에요. 배로나가 시켰어요. 화장실에 갇힌 척하자고 했어요"며 거짓말을 한다. 유제니 왕따를 벗어나고 서울대 반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하은별, 주석경에게 회유당한 것.

그러나 배로나와 유제니가 싸우는 모습을 목격한 오윤희(유진)는 유제니를 설득하고, 유제니는 모든 것을 폭로한다.

왕따 사건으로 학부모 긴급회의가 열린 가운데 배로나는 "주석경, 이민혁, 하은별이 학교 일진이다"라고 폭로했다. 여기에 유제니가 등장해 "로나가 한 발 다 사실이다. 나도 로나와 똑같이 왕따다"라며 증거 영상을 내밀었다.

자신의 딸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마리(신은경)는 주단태(엄기준)에게 "딸 교육 잘 시켜라"라며 항의했다.

강마리는 "이번 일 절대 안 넘어가겠다. 당신 딸 청아예술제 출전 막고 퇴학이든 강제 전학이든 시키겠다"며 "우리 계약은 오늘로 끝났어. 나 이제 당신에게 밑질 것도 밑진 것도 없다. 꼴랑 아파트 한 채 던져주고 네가 내 남편에게 무슨 짓 했는지 낱낱이 밝혀볼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남편이 너 대신 감옥 들어간 거 우리 제니 때문이었어. 우리 딸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려고. 나 지금 눈에 뵈는 거 없어. 어디까지 갈지 몰라. 각오해. 당신 딸 주석경 내 손으로 죽일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강마리는 오윤희 앞에서 지난 일을 참회하며 무릎을 꿇는다. 그런 강마리 앞에서 오윤희는 "뭐든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다"라고 말하며 강마리와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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