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꼬리'로 휘어잡은 가요계…'선미팝' 진화는 계속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2-28 08:33:18
  • 사진=어비스컴퍼니
가수 선미가 신곡 ‘꼬리 (TAIL)’로 가요계를 사로잡았다.

선미는 지난 23일 ‘꼬리 (TAIL)’로 컴백했다.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 풀어낸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 위에 독특한 기타 리프,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1위, 지니 1위, 멜론 최신 24Hits 진입을 기록했다.

선미는 그동안 본인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사이렌’부터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TAIL)’까지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독보적인 개성을 녹여낸 음악에 대중성까지 사로잡으며 연속 히트 행진을 펼치고 있다.

보는 재미도 있다. 신곡 ‘꼬리 (TAIL)’의 캣우먼, ‘사이렌’의 인어처럼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스토리가 담긴 무대는 물론 ‘가시나’의 저격 춤, ‘날라리’의 삐삐 춤 같은 원 포인트 안무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새 앨범 ‘꼬리 (TAIL)’는 어느 때보다 강렬한 컬러를 나타낸다. ‘꼬리 (TAIL)’에서 캣우먼으로 변신한 선미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안무로 좋은 반응을 모았다. 데뷔 15년차에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선미팝'으로 성장 중인 선미의 향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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