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 브레이브걸스 탈퇴 이유 고백 "활동 도중 갑상선 항진증 악화"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5-04 21:31:51
  • 하윤 인스타그램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 하윤이 그룹을 탈퇴한 이유를 고백했다.

하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브레이브걸스를 탈퇴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저는 사실 예전부터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호르몬병을 앓고 있었다"며 "활동 도중 갑상선 항진증이 더욱 악화가 되어서 회사와 상의를 해 본 결과 더 이상 활동을 하기엔 힘들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렇게 아쉽지만 저는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윤은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 "항진증은 아직도 앓고 있으며 치료에 전념하며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렇게 늦게 팬분들께 말씀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한 하윤은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을 보며 저도 '롤린'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활동했던 곡이라 애정이 남달랐는데 이렇게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 같아 정말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앞으로의 브레이브걸스 언니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저 하윤도 개인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테니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윤은 지난 2016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등과 함께 브레이브걸스에 합류해 '변했어' '하이힐' '롤린'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나 2018년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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