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재일, 선발 DH 복귀 "타석 서는 것만으로 큰 존재감"[대구 메모]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6-11 16:15:26
  •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대구=윤승재 기자] 파울 타구 타박상으로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오재일(삼성 라이온즈)이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삼성은 라인업에 약간의 변동을 줬다. 오재일이 복귀한 것이 눈에 띈다. 오재일은 지난 9일 경기에서 파울 타구를 맞아 10일 경기에 결장했다. 허삼영 감독은 “보행이 어렵다”라고 그 이유를 전했다.

오재일은 11일 경기에 선발 복귀했다. 하지만 아직 부상 여파가 남아있어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허삼영 감독은 “아직 지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지명타자로 나선다. 전력질주는 힘들어도 오재일이 타격에 서는 것 자체만으로 큰 존재감이 있다. (뛸 필요 없이) 멀리 치면 된다”라고 웃으며 오재일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이날 삼성은 박해민(중견수)-피렐라(좌익수)-구자욱(우익수)-오재일(지명타자)-이원석(3루수)-강한울(2루수)-김호재(1루수)-김지찬(유격수)-김민수(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김상수는 더그아웃에서 대기한다. 허 감독은 “김상수가 잔부상도 있고 오늘 장염 증세도 보여서 선발에서 뺐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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