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류현진, 15타자 연속 범타처리 했는데 볼티모어에 통산 첫 패"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9-01 11:33:43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15타자 연속 범타처리를 할 정도로 뛰어나다 갑자기 무너진 류현진에 외신 역시 아쉬움을 표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2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뒤 강판됐다.

팀이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내려왔지만 다행히 불펜투수가 2루 주자의 득점을 막아내 3실점으로 고정됐다. 토론토는 2-4로 패해 류현진은 시즌 8패째이자 2연패를 당했고 평균자책점은 3.88에서 3.92로 올랐다.

류현진은 1회 2볼넷을 내주긴 했지만 1회 2사부터 6회 2사까지 무려 15타자 연속 범타처리를 하며 엄청난 호투를 펼쳤다. 5.2이닝 노히터 경기였다. 하지만 5.2이닝 이후 갑자기 2루타-1타점 적시타-볼넷-2타점 2루타를 맞고 3실점을 하고 강판됐고 팀이 그대로 지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류현진은 1회 2볼넷을 내주긴 했지만 1회 2사부터 6회 2사까지 무려 15타자 연속 범타처리를 하며 엄청난 호투를 펼쳤다. 5.2이닝 노히터 경기였다. 하지만 5.2이닝 이후 갑자기 2루타-1타점 적시타-볼넷-2타점 2루타를 맞고 3실점을 하고 강판됐고 팀이 그대로 지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이날 경기 후 AP는 "볼티모어 타선은 류현진을 상대로 5이닝동안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6회 추격했다"며 "류현진은 통산 7번의 볼티모어 등판에서 처음으로 패전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류현진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통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95로 뛰어났고 올시즌도 3승무패였다. 하지만 5.2이닝 3실점을 했다'며 "류현진은 1회 2사 이후 15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했다. 하지만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이후 유리아스가 류현진을 끌어내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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