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현장] "이런 모습이 있었나?"…블랙핑크 리사가 바라는 존재감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9-10 11:39:21
블랙핑크 리사, 제니와 로제에 이어 세번째 솔로주자
메인 댄서에서 솔로 가수로 존재감 입증 '예고'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팀내 세 번째 솔로주자로 나선다. 메인 댄서가 아닌 가수 리사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잡았다.

10일 오전 블랙핑크 리사 첫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MC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자리했다.

제니와 로제에 이어 세번째 주자로 솔로에 나서는 리사는 "너무 떨리고 믿기지 않는다. 안무 연습을 하면서도 실감나지 않았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가 되어서야 실감이 나더라. 첫 솔로 무대를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 '라리사'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 카리스마 넘치는 랩, 그를 대표하는 최정점의 퍼포먼스를 한데 모아 리사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살려낸 것이 특징. 동명의 타이틀곡 '라리사'와 수록곡 '머니(MONEY)'가 담겼다. 두 트랙 모두 테디(TEDDY)를 비롯해 24, Bekuh BOOM, R. Tee, Vince 등 YG를 대표하는 최강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리사의 앨범 전반적 참여가 반갑다. 리사는 "전체적인 디자인에도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의상도 내가 선택했다. 그 옷 역시 태국 느낌이 물씬 난다. 안무에도 태국 전통 춤과 세트가 들어갔다. 매력적으로 표현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기뻐했다.

특히 리사는 "지금까지 블랙핑크 리사로서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어낸 결실들을 예쁘게 봐준 것 같다. 또 첫 솔로 앨범이기도 하고, 앨범명도 내 이름 '라리사'다. 의미가 깊다. 솔로를 오랫동안 기다려준 블링크에게 너무 고맙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다들 좋아해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편, 리사는 앨범 발매 한 시간 전인 이날 낮 12시(KST)부터 네이버 V LIVE와 틱톡을 통해 동시 중계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이후 그는 미국 NBC 간판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첫 솔로 무대를 꾸민다.

앨범은 이날 오후 1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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