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EO, "'오징어게임' 가장 큰 흥행작 가능성 있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9-28 12:32:09
넷플릭스의 공동 CEO인 테드 사란도스가 '오징어 게임'을 극찬했다.

테드 사란도스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에서 "'오징어 게임'은 분명 세계에서 가장 큰 비영어 쇼가 될 것"이라면서 "이 쇼는 우리의 가장 큰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콘텐트 출시 첫 28일 동안 최소 2분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지 집계한다. 이 기준을 적용한다면, 2020년 말 공개된 영국 배경 시대극 '브리저튼'을 제치고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의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테드 사란도스는 "우리는 '오징어 게임'이 이토록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도가니'·'수상한 그녀'·'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처음 연출한 시리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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