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거미 "♥조정석, 얘기 잘 통해…외출하면 괜찮다 해도 자주 전화"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10-17 21:36:43
  • 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이 외출을 하면 말하지 않아도 자주 전화를 한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거미가 스페셜MC로 출연해 남편 조정석과의 결혼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거미는 무반주로 OST 명곡 메들리를 한 소절씩 선보여 모벤져스의 박수를 받았다.

거미의 노래를 들은 김종국 어머니는 묻고 싶은 게 있다며 "가수 분이 어떻게 연기자 분과 결혼을 하셨나"라고 물었다.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는 거미는 "조정석이 거미를 많이 쫓아다닌 걸로 알고 있다"는 신동엽의 말에 웃음을 터뜨린 뒤 "저도 영화나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고 오빠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이야기가 진짜 잘 통한다"고 밝혔다.

조정석과 절친한 사이라는 신동엽은 "느낌상 거의 한두 시간에 한 번씩 전화를 계속하더라"고 전했다.

거미는 "오빠가 전화를 한다. 저는 괜찮다고 해도 자꾸 알려준다"며 조정석이 얼마 전 돌이 지난 딸이 눈에 밟혀서 전화를 더 자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완도 출신인 거미는 "완도군에 속하는 면 단위 섬이다. 완도에서도 좀 떨어져 있다. 저희 섬에 거미길이 생긴다고 하더라. 옆에 조정석길까지 생긴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나중에 거미길 생겨서 사람들이 줄 서면 거미줄"이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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