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김주령 "2살 연하 남편과 극단서 만나…美 주립대 교수"('동상이몽2')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11-29 22:59:36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징어 게임' 김주령이 미국에서 교수로 있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주령이 스페셜MC로 함께했다.

결혼한 지 11년이 됐다는 김주령은 녹화 당일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MC 김구라는 "남편 분이 대학교 교수라고 한다. 김주령은 배우였고 남편은 연출 전공이어서 그 당시 조연출로 만났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김주령은 "극단에서 만났다. 2살 연하라서 '누나' 하며 지내다가 제가 먼저 마음이 갔다. 그래서 계속 신호를 줬다"며 "생긴 거와는 다르게 입봉작이 사랑 이야기였다. 보러 갔는데 너무 글이 예쁜 거다"라고 남편의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같은 극단 사람에게 얘기해서 마음을 전했고 일사천리로 결혼했다"고 말했다.

김주령은 남편이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연출 전공 교수로 있다며 자신의 출연작 '오징어 게임' 덕분에 주변에서 많은 얘기를 듣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체면 차리는 사람이라 티는 안 내는데 저한테 '이럴 때일수록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고 한다"고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이에 김숙은 웃음을 지으며 "그래놓고 남편 분이 SNS에 자랑을 한다고 한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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