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돈 관리? 모조리 남편 줬다…1원도 남아 있지 않더라" ('국민영수증')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12-04 00:47:45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경제권이 남편에게 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공감 요정'으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경제권, 돈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1994년 당시 첫 요리 수업을 하고 받은 수업료가 35만원이었다. 남편에게 다 줬다. 남편이 물도 떠다 주고 청소도 도와 줬다. 그 재미에 돈을 벌면 다 갖다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랬더니 친정 엄마가 조언을 해주셨다. '말 못한 돈도 필요한 게 사람 사는 거야'라고 하셨다. 15년 만에 내 통장을 만들어 바꾼 거 외에는 1원도 남아 있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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