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메인OST '발코니 씬' 음원 공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12-04 20:20:12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메인 OST ‘Balcony Scene (Tonight)’ 디지털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특히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이자 195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원작 뮤지컬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이자, 가장 위대한 뮤지컬 작품 중 하나이며, 잊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작품”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한 바 있다. 두 청춘의 로맨스부터 사회를 관통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이번 작품은 매력적인 OST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뜨거운 전율의 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OST 중 처음으로 풀버전의 음원이 공개되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Balcony Scene (Tonight)’은 이번 작품의 메인 주제곡으로 손 꼽히는 넘버로 주인공 ‘토니’와 ‘마리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멜론, 벅스, 지니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Balcony Scene (Tonight)’은 운명적인 끌림을 느낀 ‘토니’가 ‘마리아’의 집 비상 발코니를 찾아가 사랑을 속삭이는 순간과 풋풋한 연인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듀엣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OST는 ‘토니’역의 안셀 엘고트와 ‘마리아’역의 레이첼 지글러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짙은 감성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두 연인이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표현돼 이들의 눈부신 러브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사랑의 환희로 가득 찬 밤, ‘Tonight’을 되뇌는 두 사람이 ‘마리아’를 찾는 가족들의 목소리에 다급하게 ‘Tomorrow’를 속삭이는 대사는 함께하는 순간을 꿈꾸는 두 연인이 마주할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지난 11월 북미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이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하나의 업적이다”(FANDANGO, Erik Davis), “대담하고 감동적인 서사시”(Variety, Brent Lang), “극장을 떠나도 잊히지 않을 퍼포먼스”(The nerds of color, Sophia Soto) 등과 같은 해외 언론의 극찬을 얻은바 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022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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