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서동주 "남친의 '여사친'에게 혼난 적 있어" 황당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1-25 13:58:14
  •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서동주가 과거 연애 중 겪은 황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SKY,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에서는 '애로드라마-초대받지 않은 여자'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결혼생활에 도 넘은 간섭을 하는 남편의 23년 지기 여자사람친구(여사친) 때문에 힘들어 하는 실제 사연 주인공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스페셜 MC 서동주는 “사실 저도 저런 경험이 있다”며 “예전에 만나던 구남친에게 엄청 친한 ‘여사친’이 있었는데, 우리 둘이 싸우기라도 하면 그 ‘여사친’이 나한테 전화를 해서 혼을 냈다”고 회상했다.

이어 “혼내는 건 물론, ‘언니랑 절교하겠다’면서 찾아와 울기까지 했다. 처음엔 ‘얘가 걱정을 많이 해 주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지나치게 참견하니까 나도 한 번 질러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고백했다.

MC 양재진은 “사실 저도 비슷한 걸 겪었다”며 “나이차가 좀 나는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의 ‘남사친’이 술자리에 계속 같이 오더니 언젠가부터 되지도 않는 충고를 하더라. 그래서 말로 밟아버렸다”고 전했다.

서동주와 양재진의 경험담에 MC 이용진은 “이성 친구가 내 연인에 대해 막 충고를 하면 그건 정말 기분 나쁜 일”이라고 공감했다. 이어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남자주인공 ‘견우’가 ‘그녀’의 소개팅남에게 10가지를 당부하는데, 그것도 완전히 선을 넘었다. 배경음악이 깔려서 멋있어 보인 것 뿐”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애로부부'는 이날 오후 10시 SKY와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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