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2대 진은 양지은…시청자 문자투표 79만표 얻으며 신데렐라 해피엔딩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3-05 00:57:12
  •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미스트롯2' 신데렐라 양지은이 최종 1위에 올라 2대 진(眞) 왕관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 2라운드 인생곡 미션을 거쳐 결승 1라운드와 합산한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결승 1라운드에서는 마스터 1100점, 문자 투표 1100점, 대국민 응원투표 1200점을 합산한 결과 1위 양지은, 2위 홍지윤, 3위 김다현을 비롯해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 순으로 나타났다.

결승 2라운드는 마스터 11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등 총 2600점이 걸려 있으며 1라운드 결과와 합산해 최종 진(眞), 선(善), 미(美)가 가려졌다.

결승 2라운드에서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1500점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최종 결과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발표된 결승 1라운드 최종 점수와 2라운드 마스터 총점을 합한 중간 순위에서는 7위 별사랑, 6위 은가은, 5위 김의영, 4위 김태연, 3위 김다현, 2위 양지은, 1위 홍지윤 등으로 나타났다.

양지은과 홍지윤이 순위를 맞바꾼 가운데 2라운드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미스트롯' 2대 진은 양지은이 차지했다. 양지은은 결승 2라운드 실시간 문자투표 유효표 332만7869표 가운데 79만4014표를 얻어 1500점 만점을 가져가며 1라운드 1위를 그대로 굳혔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에게서 왕관을 수여받은 양지은은 1억 5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쿠페 세단, 1000만원 상당의 한방 화장품, 의료가전,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양지은은 지난달 준결승을 앞두고 탈락했으나 가수 진달래가 학폭 논란으로 인해 하차하면서 추가 합격해 준결승을 거쳐 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제가 오늘 몇 등이 되든 간에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동료들이 모두 함께 고생했고 7명 모두 잘 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축하해주고 싶다고 마음 먹고 울지 않아야지 하고 올라왔는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제가 팬분들, 시청자분들의 사랑으로 이 상을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정말 이 진에 걸맞은 좋은 가수가 돼서 여러분들께 위로해드릴 수 있는,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위 양지은에 이어 2위 선은 홍지윤이, 3위 미는 김다현이 차지했다.

선 홍지윤은 "목 낭종과 다리 부상 이후로 다시는 무대에 못 설 줄 알았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제 꿈을 펼칠 수 있었다"며 제작진과 시청자,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진선미에 이어 최종 4위는 김태연, 5위 김의영, 6위 별사랑, 7위 은가은 등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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