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아들과 캠핑 간다던 남편 "차박 불륜 들켜" 기막힌 사연 공개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4-20 11:15:28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아이를 앞세워 주말 캠핑을 가서 불륜을 일삼은 남편을 다룬 ‘애로드라마-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궁상맞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편인 개그맨 황영진의 ‘승리 속터뷰’로 월요일 밤 ‘열불’과 ‘감동’을 오갔다.

19일(월)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져온 ‘독박 육아’로 전쟁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 아내가 보내온 기막힌 사연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가 공개됐다. 일 때문에 늘 바쁘던 남편은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해 주말마다 아들을 데리고 캠핑장에 가겠다고 선언했고, 아내는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어느 날 남편과 캠핑을 함께 다니는 친구의 아내가 찾아왔고, “남편이 캠핑장에서 바람을 피우다가 아이에게 들킨 것 같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직접 찾아간 캠핑장에서 남편은 ‘차박’을 하며 정말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 현장을 들킨 남편은 친구 탓을 하며 발뺌에 급급했다.

MC 이용진은 “건전한 야외 활동이 훨씬 많은데, 몇몇 때문에 괜한 오해를 받는다”며 씁쓸해했고, 안선영은 “자식을 불륜에 이용한 건 넘어선 안 되는 선”이라며 분개했다. 그런 가운데 MC 홍진경은 “용서할 수 없는 게 맞지만, 아이와 경제적 문제가 있으니 당사자가 갑자기 갈라서기 힘들 수 있다”며 “한 번 넘어가 주기로 하셨다면 구체적으로 각서를 써서 재산을 미리 정리하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재진은 “용서하실 마음이 있다면 변호사와 상담해야 하지만, 캠핑과 관련된 뭔가를 보면 불륜이 계속 떠올라 힘드실 수 있다”며 현명하게 선택할 것을 추천했다.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SKY와 채널A에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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