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뮤직] 이날치는 왜 ‘얼터너티브 팝’ 밴드이길 원할까?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기사입력 2021-10-16 15:17:33
  • 포토뮤직 창간호에 게재 예정인 이날치 화보 [사진=김태은]
▶ ‘포토뮤직코리아(PMK)’와의 인터뷰서
▶ “특정 영역에만 국한되는 게 싫다”
▶ 이날치, 윤일상과 콜라보 하고 싶다
▶ 윤일상, 모 드라마 OST 함께 작업 모색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이날치가 포토뮤직코리아(PMK)와 진행한 화보·인터뷰에서 자신들이 왜 얼터너티브 팝 밴드인지에 대해 그 이유를 밝혔다.

김태은 사진작가의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날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7시까지 계속되는 강행군이었다. 그럼에도 이날치는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시종 즐겁게 스케줄을 소화했다.

유명 작곡가 윤일상이 인터뷰어로 나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대담이 오간 포토뮤직과의 인터뷰에서 이날치는 “보다 다양한 소재를 통해 폭넓은 음악세계를 추구하고 있어 국악이란 특정 영역에만 갇히는 게 싫다”고 했다.

이외에 이날치는 내년 발매 예정인 신곡, 음악인으로서 힘들었던 시절과 성공 및 그 외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이날치는 작곡가 윤일상과 콜라보해보고 싶다고 했고, 윤일상 또한 모 방송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예정된 작품에서 이날치와 콜라보한 OST를 삽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일상은 이날치와 함께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마치며, 이날치에 대해 “대단히 유명해졌지만 그럼에도 ‘때 묻지 않은’ 순수의 영역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게 느껴져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치 측과 포토뮤직의 요청에 따라 김태은 사진작가는, 화보 촬영이지만 통상적인 패션 매거진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느낌과는 결이 다른 모던함을 위해 조명을 비롯한 제반 설정을 튀지 않게 하려고 했다.

한편, 포토뮤직 창간호에 게재 예정인 이날치 화보와 인터뷰는 ▲이날치 음악이 말하는 것 ▲K팝씬에서 이날치의 매력/가치/위상 ▲K팝의 대안적 측면 등 이날치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인 비평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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