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손흥민, 토트넘 3골 모두에 관여한 압도적 활약[스한 이슈人]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12-06 00:52:11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루카스 모우라가 EPL에서 무려 13경기만에 득점을 성공했다. 여기에서 손흥민이 도움. 그리고 다빈손 산체스의 득점도 손흥민의 코너킥에서 이어진 득점.

그리고 손흥민은 벤 데이비스의 도움을 받아 직접 골까지. 1골 1도움이지만 사실상 팀의 3골 모두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손흥민은 가히 압도적인 활약이었다.

토트넘 훗스퍼는 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노리치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1골 1도움 맹활약을 했다.

선제 결승골이 된 전반 10분 모우라의 득점은 정말 놀라웠다. 모우라는 자신에게 투입된 패스를 단 두 번의 볼터치로 수비 3명을 거의 농락하다시피 했다. 이후 세 번째 터치에서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손흥민은 중심축 역할을 하며 곧바로 모우라에게 내줬다. 모우라는 이후 수비 세명 사이에서 드리블을 하다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 놀라운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이 중심축에서 빠르게 모우라에게 내줬기에 가능했던 득점. 후반 21분 산체스의 득점 역시 손흥민이 올린 날카로운 코너킥이 데이비스 머리 맞고 수비 맞고 굴절된 후 산체스에게 갔기에 가능했던 득점이었다. 손흥민의 칼날같은 코너킥이 아니었다면 힘든 골이었다.

그리고 후반 32분자신이 마지막 골까지 직접 완성시키며 손흥민은 3골 모두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활약이었다. 경기 내내 노리치를 지속적으로 위협하던 손흥민은 브렌트포드전에 이어 또다시 영웅이 됐다.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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