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초점] '미스트롯2' 막 오른 결승…송가인·임영웅 신드롬 누가 이을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2-25 09:23:39
  • 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무려 2만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전 시즌 통틀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미스트롯2' 진의 주인공이 드디어 탄생한다. 7명으로 좁혀진 우승 후보 중 과연 누가 송가인, 임영웅의 신드롬을 이어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1, 2라운드 중 1라운드가 펼쳐진다. 지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1회 동안 결승전 1, 2라운드를 한꺼번에 진행한 후 생방송 문자 투표를 받아 최종 '진'을 선발했지만, 이번 시즌엔 결승전을 총 2주에 걸쳐 진행한다. 이에 따라 당초 11회로 예정됐던 방송도 12회로 연장됐다. 최종 우승자는 역대 가장 높은 액수의 상금 1억5천만 원과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 등을 받게 된다.

3개월 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 등 TOP7이 진을 놓고 겨룬다. 특히 7명 모두 스타성과 실력을 갖춘 만큼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남다른 존재감…별사랑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한 별사랑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참가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매력적인 저음을 바탕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꾸준히 두각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난 준결승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실력파…양지은, 은가은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드롭 잇'으로 데뷔해 싱글 음원, OST 가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아담한 체구에서 터트리는 폭발적인 고음과 강약 조절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양지은은 최근 학교 폭력 가해 논란으로 하차한 진달래의 빈자리를 채웠다. 경연 20시간을 남기고 무대를 준비해야 했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당당히 우승을 노리고 있다.

◆비주얼+실력 다 갖췄다…김의영, 홍지윤
김의영은 청순한 외모와 시원한 트로트 실력으로 '미스트롯' 시즌1부터 일찌감치 탄탄한 팬덤을 확보했다. 홍지윤 역시 2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진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주인공이다. 두 사람 모두 걸그룹 멤버 못지않은 미모와 가창력으로 '아이돌형' 트롯 여제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초등부의 반란…김태연, 김다현
국악 신동으로 불렸던 김태연은 '범 내려온다', '바람길' 등 불렀다하면 100만 뷰를 훌쩍 넘기는 화제성을 보인 참가자다. 김다현 역시 남다른 감성으로 1대 1 데스매치에서는 최연소 진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초등부 투톱이 진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트롯2' 11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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