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TV] '원더우먼' 이하늬 하드캐리 톡톡…시작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1-09-18 07:31:07
  • 사진=SBS 캡처
'원더우먼'이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9%,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아 금토드라마 신작 대전 속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3.5%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비리 검사 조연주(이하늬)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조폭에게 뒷돈을 받던 조연주는 삼거리파와 거칠게 몸싸움을 하며 단숨에 제압했다. 유민그룹 회장의 혼외자이자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이하늬)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강미나는 서명원(나영희)에게 뺨을 맞는 등 고된 시집살이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 가운데 수사 때문에 그림 경매장을 찾은 조연주는 자신과 똑같은 외모의 강미나를 본 후 깜짝 놀랐다. 충격에 휩싸인 것도 잠시, 미처 차를 피하지 못해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한주그룹 가사 도우미 김경신(예수정)은 호텔 CCTV를 통해 조연주의 사고 상황을 목격하고 그가 이송된 병원을 수소문했다. 그 사이 강미나에게도 큰 변화가 생겼다. 유민그룹 일가가 탄 전용기가 추락해 모두 숨지면서 강미나가 유민그룹의 유일한 상속자가 된 것이다.

이후 눈을 뜬 조연주는 다짜고짜 자신에게 손찌검을 하는 서명원의 손을 낚아채 "뭐야, 이 아줌마?"라고 받아치며 시원한 한방을 안겼다.

이하늬의 활약이 돋보인 첫 방송이었다. 그는 불 같은 성격의 조연주부터 우아하고 비밀스러운 강미나까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화려한 액션과 유쾌한 코믹 연기를 넘나든 이하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원더우먼'은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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