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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 이준영이 8일 진행된 넷플릭스 첫 오리지널 한국영화 '모럴센스'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모럴센스'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이준영)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서현)의 아찔한 취향존중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모럴센스'는 오는 2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