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던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명절 연휴기간 배달 채널을 확대하고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네이버 스마트주문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해피앱에서 픽업 및 배달 주문으로 던킨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00원 할인과 함께 ‘이달의 음료 1+1’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이츠와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할 경우 각각 5000원, 3000원의 혜택을,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6000원 이상 픽업 주문 시에는 네이버 페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포인트를 제공한다. 행사 별 운영 기간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던킨은 ‘설날 도넛팩’을 선보인다. 설날 도넛팩은 오는 14일까지 판매되며 ‘페이머스 글레이즈드(6개입/12개입)’ 또는 ‘구움 도넛(6개입)’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던킨에 따르면 달콤한 도넛을 선호하면 ‘페이머스 글레이즈드’를, 담백한 맛을 찾는다면 오븐에 구워 담백한 ‘구움 도넛’ 세트를 추천한다.
연휴 동안 던킨 커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커피 캡슐, 드립백, 스틱 등을 별도 패키지에 담은 상품으로 오는 14일까지 매장에서 던킨 커피 상품 구입 시 해피앱을 제시하면 20%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배달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취향에 따라 도넛과 커피를 골라 배달로 간편하게 ‘집에서 던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SPC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전국 9개 사업장 인근 15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