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복용 시 삶은 달걀 3개 분 단백질 섭취

일동후디스에서 출시한 ‘후디스 초유 단백질’.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일동후디스가 뉴질랜드 초유 단백을 배합한 단백질 보충 영양식 ‘후디스 초유 단백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후디스 초유 단백질은 중장년층을 위한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식이다. 고령화에 따른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방어인자 ‘lgG’가 농축된 뉴질랜드 초유 단백과 저분자 유청단백질 등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6:4로 배합했다.

제품 1회 복용 시 삶은 계란 3개 분량인 단백질 20g과 비타민D, 아연 등 비타민 미네랄 12종,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과 근육 성성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류신을 섭취할 수 있다.

앞서 일동후디스는 초유가 가지고 있는 방어인자 IgG, 성장인자 등 다양한 생리활성성분들에 집중하면서 지난 2000년 초유 영양제인 ‘초유밀’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모유에 가까운 유아식 제품에서부터 유제품, 영양식 등 전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초유 제품을 출시하며 20년 동안 초유 연구를 지속해왔다.

일동후디스는 오는 10월 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한 뒤, 댓글에 일동후디스 아이디와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는 이벤트로,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후디스 초유 단백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신체조직의 필수 구성성분인 단백질은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감소해 평생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라며 “소화흡수를 고려한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방어인자, 성장인자 등이 함유된 ’후디스 초유 단백질’을 통해 100세 시대에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형 기자 silentrock@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