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구매 못한 소비자 위해 서비스 제공

KGC인삼공사가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2월 3일부터 10일 정오까지 8일간 시행한다. (사진 KGC인삼공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KGC인삼공사가 미리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정관장 제품을 당일 주문해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2월 3일부터 10일 정오까지 8일간 시행한다.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전국에 위치한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배송 가능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2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결제 즉시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실시간으로 배송된다.

정관장은 비대면 트렌드로 택배 수요가 집중되고 일반택배 접수가 3~5일에 마감되는 점을 감안해 안전하게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정관장몰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SMS 제품 교환권을 수령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한 서비스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배송처 주소를 모르는 경우에 적합한 서비스로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여건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몰에서는 선물 수령자 성별, 나이, 건강이슈 등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맞춤상품 서비스와 보자기, 한지 등 고급스러운 특별포장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어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정성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새해에는 가족 및 지인 모두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정관장 면역력 선물을 추천한다”며 “온·오프라인 장점이 결합된 정관장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코로나 명절을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 KGC인삼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인기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 설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 및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