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협업해 인삼성분 '진세노믹스' 표현한 아트 전시

설화수에서 운영하는 '자음생크림의 감각적 체험 전시' 전시장 모습. (사진=설화수 제공)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크림 제품 ‘자음생크림’의 전시회를 진행한다.
설화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서울 청담동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자음생크림을 소개하는 전시회 ‘자음생크림의 감각적 체험 전시(Ginsenomics, The Evolution of Ginseng)’를 진행한다고 27일 알렸다
전시되는 제품은 설화수의 5세대 ‘뉴(New) 자음생크림’이다. 지난 8월 중순 디지털 사전 출시된 이 제품은 인삼효능을 6000배 농축한 입자인 ‘진세노믹스’를 적용, 피부에 ‘채우고, 세우고, 당기는’ 3중 탄력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현재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등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설화수는 이번 전시에서 가드닝 스튜디오 ‘수무’, 페이퍼 마블링 아티스트 ‘스튜디오 민꼬’, 한국식 디저트를 제공하는 ‘카페 ㅊa(카페 차)’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진세노믹스를 표현한 ‘제너러티브 아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객은 ‘카페 ㅊa’와 함께 준비한 인삼 스낵과 설화수의 인삼 연구와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수무’와 협업한 체험존에선 눈에 보이지 않는 진세노믹스를 실체화한 영상과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튜디오 민꼬’와 같이 제작한 마블링 영상에선 자음생크림의 텍스처와 향을 시각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예약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시 ‘스튜디오 민꼬’와 제작한 핸드크래프트 마블링 우드 참도 증정한다.




이재형 기자 silentrock@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