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그룹 세븐틴이 2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막을 화려하게 쏘아 올렸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는 이날 콘서트에서 원숙한 13명의 완전체로 칼군무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3만 5천명의 관객을 열광케 했다. 세븐틴은 공중에서 사각 박스 형식의 구조물을 타고 내려오며 오프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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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정 기자
2024.04.27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