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가 오는 12월7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상반기 진행된 TL의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고 게임성을 적극 수정, 국내를 비롯 글로벌 시장에 맞는 MMORPG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TL은 지속적인 개발자 노트 공개·지스타 2023 참가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이용자 소통에 나서고 있다.◇ 게임성부터 BM까지 이용자 의견 듣고 개선중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이 올해 ‘데이브 더 다이버’·‘워헤이븐’과 같이 PC 플랫폼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작 ‘빌딩앤파이터’로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26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빌딩앤파이터는 대한민국 지도를 기반으로 빌딩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캐릭터와 ‘부하’를 성장시켜 최상위 등급의 장비인 ‘코어’를 차지하기 위한 빌딩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넥슨은 빌딩앤파이터의 출시를 앞두고 개발진이 신작을 소개하는 ‘디렉터스 프리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넷마블이 지난 6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새로운 장르 도전에 나섰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에 방치형 RPG를 조합한 게임으로 ‘저용량’·‘저사양’·‘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방치형 게임은 별도의 조작없이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아도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어 국내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고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시장에 ‘배틀 로얄’ 장르를 유행시킨 크래프톤이 신작 ‘디펜스 더비’를 통해 '베팅 로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다. 디펜스 게임과 심리전을 적용한 ‘베팅’ 시스템을 활용한 신작으로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도 도전 중이다.◇ 베팅 시스템으로 펼치는 심리전디펜스 더비는 대표 모드인 ‘더비 모드’를 중심으로 4명의 이용자가 ‘스카우팅’ 시스템을 이용해 유닛(캐릭터)을 획득하고 배치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전투를 펼치는 전략 게임이다.이용자는 몰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이 글로벌 조회수 60억회를 달성한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신작을 선보였다.넷마블은 지난 26일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출시했다. ‘애니메이션 RPG’를 특징으로 내세우면서 웹툰으로만 봤던 주인공들을 3D 그래픽으로 구현, 출시 전부터 웹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게임으로 만나는 웹툰 '신의 탑: 새로운 세계'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웹툰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웹툰의 다양한 이야기를 게임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인 ‘스물다섯번째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시리즈를 계승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가 지난 27일 국내 출시, 시장 공략에 나섰다.제노니아는 출시 전부터 카툰렌더링 방식의 그래픽과 150개 이상의 ‘컷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원작을 알고 있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덕분에 출시 후 국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원작 세계관을 계승한 스토리와 세계관제노니아는 지난 2008년 처음 출시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컴투스홀딩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최근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서브컬처 게임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여러 게임사들이 서브컬처 게임을 출시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마일게이트도 지난 23일 브이에이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아우터플레인’을 출시해 새로운 서브컬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아우터플레인은 이세계로 소환된 주인공 ‘케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용자는 케이를 배신한 동료를 찾으며 벌어지는 다양한 스토리를 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략적인 전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고 메드엔진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중세시대 유럽 배경의 신작으로 출시 전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나이트 크로우는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한 세계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마법이 존재하는 13세기 유럽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선보였다. ◇ 출시 전 다양한 창구 통해 기대감↑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전부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MMORPG 팬들의 기대감을 높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가 지난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새로운 흥행작 도전에 나섰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2013년 출시된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신작인 만큼, 출시 전부터 국내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았다.이런 기대에 힘입어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20일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출시 5시간 만에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다.◇ 원작 계승과 함께 전쟁·전투로 돌아온 '아키에이지 워'아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의 서브컬처 RPG(역할수행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올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한국과 일본 게임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다.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1월22일 진행된 일본 서비스 2주년 라이브 방송 이후 일본 매출 순위가 급등하면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서도 1월31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된 이후 앱스토어 정상에 오르면서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콘텐츠 선보이며 이용자 유혹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서비스 2주년을 기점으로 각종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지 이용자들의 관심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5일 출시한 신작 ‘에버소울’이 서브컬처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국내 시장에서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출시 3일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 해외 이용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캐릭터)들을 지휘해 세상을 구한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정령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각종 콘텐츠를 플레이하게 된다.◇ 출시 전부터 이용자와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넥슨도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넥슨의 자회사 넥슨 게임즈에서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를 개발 중으로, 지난 20일부터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중이다.퍼스트 디센던트는 ‘프로젝트 매그넘’으로 불렸던 게임으로 다양한 총기와 장비를 수집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슈팅 게임에 장비 수집 요소를 강화한 ‘루트 슈터’ 장르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퍼스트 디센던트'넥슨은 퍼스트 디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그라비티가 오는 27일 신작 SRPG(시뮬레이션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출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를 기념한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롤리지’의 2번째 게임으로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캐릭터와 몬스터를 모아 전투하는 수집형 RPG 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통해 기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중심의 라그나로크 IP에 다양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르의 다양성 추구한 '라그나로크 아레나'라그나로크 아레나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는 IP(지식재산권) ‘대항해시대’의 최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지난 23일 국내 출시돼 게임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개발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라인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일본의 코에이테크모게임스에서 개발돼 과거 시리즈를 계승하면서도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고품질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바다를 누비는 '대항해